Mirantis 블로그를 보다보니... Parallels의 이름이 올라오면서 Parallels goes open source, wants OpenStack's help to penetrate enterprise 라는 글이 올라왔다.

내용은 간단하다. Pareallels에서 기업용으로 Odin 이라는 서비스를 런칭했는데, 자사의 하이퍼 바이저의 개발을 중지하고 KVM을 사용, OpenStack의 도움으로 컨테이너를 이용하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을 하겠다는 소식...

뭐 서비스 측이랑 이야기가 조금 다른 부분이 있긴하다만... Parallels가 OpenStack 기업 멤버로 등록 Odin으로 등록되어있다. 골드맴버로 들어올려는걸 파운데이션에서 거절했다고...

그냥 푸념이지만... 분명 많은 곳에서 하고 있는 것같은데... 파운데이션 후원사 목록에는 아무도 없다는게... 좀 그래...

여는 글은 Odin으로 했으나 맺는 글은...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부에대한 푸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