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시작할때 메모 컨설팅을 받았으나, 코로나로 인해서 제대로 못하였고, 내가 아는 방향과 같이 나가는 것이 있어서 뭔가 행동 방식을 추가로 하게되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다.
그러다가 매일했던 일과 매일 보는 문서 내용을 기억하못하는 현상이 새롭게 나오지 않다보니 큰일이다 싶어서 노트 작성을 시작했다.
그래도 꾸준히 적고 있으며, 주말은 내가 하고 싶을때만 만들고 회사 쉬는날은 쉬어버리는 !! 너프한 회고!
이제는 이 회고들을 정리하는 회고를 만들어야되는데… 이거 언제하자… 한번 시작해야 되는데…
글 정리하는게 귀찮...... (자동으로 하고싶다…)
회고 질문
처음에는 야래 질문을 매일 아침에 그리고 일 중간중간에 작성을 했으나…
- 오늘의 기분은?
- 어제는 뭘 했나?
- 오늘은 뭘 해야되나?
- 오늘은 뭘 했나?
- 오늘은 어떤 것을 봤나?
- 오늘은 무엇을 배웠냐?
- 오늘은 어떻게 지냈나?
오늘 뭘 했나?
, 오늘 뭘 해야되나?
질문은 오늘은 뭘 했나?
밑에 추가를 하는 것으로 하나로 합쳤으나, 일이 얼마나 걸리고 얼마나 쌓여있고를 확인하려다보니 힘들어서 ClickUp 으로 옮겨서 Todo를 작성하고 내부에 작업에 대한 것들을 정리하고 있다.
오늘은 어떤 것을 봤나?
의 질문도 문서가 많아지고 그것을 정리하는 방법을 찾다보니, Journal 에서 스크랩을 하게되면, 해당 페이지에 대한 노트를 작성할 수 있어서 그걸로 옮겼다.
그러다 보니.. 질문은 오늘의 기분은?
, 어제는 뭘 했나?
, 오늘은 무엇을 배웠나?
, 오늘은 어떻게 지냈나?
로 줄었는데… 뭔가 잘 기억안나는건… 같은건 기분 때문인가…
그냥 이렇게라도 적어놓으니 머리속이 복잡지 않아서 편하다.
활용은 나중에 생각하고 꾸준히 적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