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작성했던 글
Adieu 2017, Bienvenue 2018 - ujuc thinks
벌써 2019년이 다가오고 있어서 정리하자.
하려고 했던 것
- 리눅스 자격증
진행을 하지 않았다. 그냥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할까…
- SRE or DevOps
커리어 방향에 대한 부분이다. 지금은 DevOps 쪽인…
- 일본 여행
제대로 먹지 못했다. 이게 가장 큰 이유…
- 여유 있는 삶
최대한 저녁에 시간을 내어 작업을 진행했었으나, 이제는 아침으로 바꾸려고 한다. 저녁에 시간을 만들면 새벽 늦게 자서 그다음 날 아침에 빌빌대고 있었다.
- 기록
기록을 그렇게 꼼꼼하게 하지 못하였다. 추가로 Notion을 사용하면서 일정이나 내가 보는 것들을 꾸준히 써가고 있다. 온라인 메모와 같이 오프라인 메모도 같이 작성 중이다.
블로그 글은 14개의 글 작성.
2018년 하였던 일
- 오사카 여행
이번엔 여름에 오사카를 갔다 왔다. 뭔가 많이 보려고 노력했었는데도 그렇게 많은 곳을 돌아보고 오지 못했다.
가장 좋았던 건 오사카 가이유칸 수족관 가장 큰 태평양 수족에서 두 시간은 멍하게 바라보고 있었던 듯…
- 운영체제 스터디
운영체제 책을 읽다가 혼자서는 도저히 힘들어서 같이 읽자고 말했으나… 멤버 참여가 저조하여 흐지부지~ 내년에는 나 혼자라도 읽어야겠다.
- 오픈 인프라 데이
올해부터 OpenStack Days가 오픈 인프라 데이로 이름을 변경하고 OpenStack 관련은 하루만으로 줄였다. 나머지 하루는 인프라 관련 발표들이었는데. 전부 Kube. OpenStack은 인프라 단으로 내려가 더 이상 새로운 기술이 아닌 걸로 되고 그위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어떤 것들을 사용해서 구축, 운영할 것인가가 나온 듯.
Kube의 다음번은 어디로?
- Go lang 공부
Go lang을 공부하고 싶었는데. 거금 들여 지른 safaribooks 에서 가장 최근 책을 하나 잡아서 예제와 문재를 한장씩 풀어나가고 있다. 중간에 일에 치여서 제대로 못한 것도 있지만 한번 끝까지 읽어나가 보려고 한다.
- 번역
정작 OpenStack 번역은 얼마 못한 듯.
다른 번역한 것들
Add Korean locale by ujuc · Pull Request #206 · iamkun/dayjs
Append the korean translation of v0.5.0 by ujuc · Pull Request #575 · toml-lang/toml
- 이직
9월까지 작년에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10월에 새로운 회사로 이직.
인프라를 담당하지만 모든 잡무를 담당하는 잡부 2로…
- Vim!
처음 리눅스를 배울때 사용했었던 Vim. 좀더 많은 사용을 위해서 그리고 많이 사용하려고 기부를 하였다. 내년에도 해야지…
2019년에 할 일? Todo
안되면 뭐 어쩔 수 없고…
- 일본 여행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수족관으로!
- Go lang 익숙
Go lang을 가지고서 프로덕션을 만들던가 아니면 내가 사용할 무언가를 만들어봐야 할듯하다. Python을 이용해서 한번 만들어봤는데. 하기 전에 해야 될 일이… 많다.
서비스 체계를 만드는데 적은 비용을 들여서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게 필요할 듯.
- Kube
드디어 머릿속에 Kube의 계념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서비스가 컨테이너 기반으로 작업을 해야 되는 시점이라 공부를 진행해야 된다.
- 인프라 인프라…
서버리스가 맞는가? 컨테이너가 맞는가… 보고 있으면 서버리스로 슬금슬금 넘어가긴 하겠지..?
- 기록
Notion을 이용해서 하루의 기록을 남기고 있고, 블로그를 정리하는데 하나로 모으고 있다. 나중에 사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말할 기회가 더 있을련지 모르겠으나, 더 많은 내용들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이 필요할 듯.
평생의 숙제인 기록.
- 정리 및 사용
기록한 것들을 정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야 될 듯. 그러나 쉽지 않다.
블로그 정산
git-flow-github-flow-gitlab-flow 는… 압도적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