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작성글
정리해야지…
그러고 보니 작년에도 12월 28일에 작성했구나.ㅡ.ㅡ;;
하려고 했던 일
일본 여행
고놈의 일본 시끼들때문에 못갔다.
Go Lang 익숙
회사에서 작업을 하려던 것들이 전부 망가지고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python에 더 익숙해졌고, Go를 다시 보고 있다.
하나 언어에 익숙해지려면 프로젝트를 해봐야되는데 쉽지 않다.
Kube
회사에서도 사용할 정도가 아니었고, 내가 사용하는 서비스들도 Kube를 사용할만큼
큰 시스템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관심에서 멀어졌다.
Kube를하면 MSA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인프라를 하려면 Kube를 모르면
안된다고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시지만…
아직 서비스들은 그것들을 다 수용할 정도는 안된다고 본다.
그정도로 크게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인프라
서버리스로 넘어가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컨테이너까지…
이후 서버리스가 가능하게 코드를 짜지 않는이상 다시 하기가 쉽지 않다.
개발자가 그것을 할 줄 알고 필요하다고 느껴야 그에 맞는 코드를 구성해서 할껀데…
아직 그정도는 아닌듯…
기록
매년 하는 고민이다. 하루하루 Notion에 작성을 하다가 중간에 프랭클린플래너를 구입해서
작성하고 있다. 거의 매일 있었던 일들을 남겨둔다. 내가 느끼는 감정도 같이.
일기쓰네?
정리 및 사용
정리하려고 하였으나… 계속 해서 안된다. 한번 정리해야되는데…
뭘했지
회사 컨퍼런스를 했다.
- 힘들었다.
- 개발자에게 회사를 알리기 위해서 준비하였는데 결국 개발자를 위한 자리가 안되었다.
오픈 인프라 데이 참석
- 내년부터는 어떻게 진행할지 모르겠다.
- 더이상 OpenStack은 중심이 아니다 Kube로 넘어갔고, 그 위에서 작동하는 서비스들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 Container 란 무엇일까?
파이콘 참석
- 왜 갔지…?
- 왜 그리 설래했을까?
- 내년은 어떻게 할까…?
AWS Marketplace에 이미지를 올려봤다!
- 개발하던 서비스를 구성해서 docker로 올려뒀고, 그에 필요한 스크립트를 짜서 올렸다.
- PHP로 되어있는 코드라 라이선스를 회사에 요청해서 올렸다.
- 다른 곳에가서도 해보지 못할 경험이었고, 솔루션을 만들게되면 한번 해보고 싶다.
놀러가지 못했다.
- 여자친구가 시험을 준비하셔서 일만했다.
오랜만에 푹 쉬었다.
- 일년치 연차가 10일넘게 쌓여 있었고 그것을 9월에 다써야됐기에 추석에 밀양 집에가서 푹 쉬었다.
- 돈으로 받는게 더 좋았을꺼같다.
미국 다녀왔다.
- 테크크런치를 다녀왔다.
- 그리고 시애틀에도 다녀왔다.
- @namedboy님 덕분
- 곰개발님과 쵸츠바님에게도 !! :)
짤렸다.
- 회사가 어렵다고 개발자를 다짤랐다.
- 영엄이 안되었다. 그래서 개발자들이 다 정리해고.
- 작년 이맘때쯤 한번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는 회사에 영업조직만 남기고 다 내보낼꺼라고 한다.
해보자 내년
기록 & 정리
지금도 적고 있다만 더 많이 적고 정리를 해야된다.
그런데 Evernote도 6년가까이쓰고 정리못해서 버렸는데 정리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검색이라도 잘 되게하자고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이거이거 외부로 쓸수 있는 글이 얼마없으니…
몸 건강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어른들이 30념어서 하는건 살기위한 거라고 했는데… 직격타를 맞고 있다.
운동을 하자.
카메라를 사야지… 그러고 매주 나가서 돌아다녀야겠다. (후훗)
읽기
책을 사두고 읽지 못했다. 딴거본다고.
카카오페이지를 끊고 책을 봐야겠다.
닥치고 읽자.
SRE에 대해서 알기
책은 있다. 그들이 하는 작업이 무엇이고, 어떤 것을 진행하는지 깊게 알고 실천하자.
- 앞으로 3년 계획하기
5년이나 10년은 힘들다. 3년정도 무엇을 꾸준히 진행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블로그
2019년 작성 리스트
- 블로그 글 12개 썼다!
- 아직 일자가 남아서 늘수 있다. 그래도 1개정도..?
- 이글까지하면 13개지만 빼자…
정산
- 내가 답답해서 에드센스뺐다.
